인터넷 이야기2009/01/14 14:08


얼마전 뉴시스라는 언론사에서 기자 한 분이 오셔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드디어 기사가 나왔다.

내가 얘기한 내용을 기자가 조금은 다르게 받아들였는지 아니면 기사를 다듬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생각과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사에 나의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실렸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얼마 전 모 케이블 방송에서도 촬영을 하자는 이야기 오가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기더니 소식이 없다. 아마 방송내용으로 탐탁치 않았나 보다.

최근에 언론과 자주 인연이 닿는 것이 신기하다. 하하
아래는 기사 내용중 일부만 적어왔다.

손기원씨는 연골육종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 연골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일종의 암이다. 수차례의 대수술도 손씨의 몸에서 암세포를 몰아내지는 못했다.

모든 치료가 수포로 돌아가자 그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수원기독호스피스에 들어왔다. 평안한 임종을 맞기 위해서다.

연골육종은 다른 암보다 통증이 심하다. 통증은 약물로 달랠 수 있지만 아직 결혼도 안 한 30대 중반의 젊은이에게 이 세상과의 이별은 견디기 힘든 고통일 듯 했다.
[기사내용]: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113_000108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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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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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으읔!!! 무서운 단어가 많아서 기사 내용 맘에 안들어~
    근데 오빠 머리가 마이콜(?) 같아. 히힛 ^^

    2009/01/15 10:2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무래도 기사 내용이 그런 쪽이다 보니. 하하 마이콜~ -0-;

      2009/01/15 12:51 [ ADDR : EDIT/ DEL ]
  2. s o y

    정말 기원님의 의도와는 다른 글이 나온 듯 해요 ^^;;
    오늘까지 춥다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2009/01/15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 입니다

    2009/01/15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부터 그렇게 말한 걸로 기억하는데. 하하
      신경을 눌러서 마비 된 거야.
      일부러 말하지 않았는데 정말 부었어. -0-;

      2009/01/15 12:56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 입니다

    2009/01/16 10:32 [ ADDR : EDIT/ DEL : REPLY ]
    • 호스피스는 치료보다 진통을 줄여주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니까….
      자원봉사자 오면 발마사지를 해주시는 분이 계셔.
      그렇지 않아도 새벽부터 진통제 연이어 맞고 있는데 날씨 탓인가 봐.

      2009/01/16 14:27 [ ADDR : EDIT/ DEL ]
  5. 젤리

    빈이 미소가 눈이 부시네
    착한 성품이 얼굴에 나타나는구나
    기사란게 좀 오버하게 되는건가봐
    혈색도 좋고 뽀얗고 인물이 둥둥 뜬다
    기사도 나오고
    울 빈이 출세했다야~~

    2009/01/16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 좋게 봐주니까 고마워.
      몸무게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통증이 조금씩
      심해져서 그게 문제야. 하하

      2009/01/16 15:35 [ ADDR : EDIT/ DEL ]
  6. 흐미~~ 살인미소 아닌가요..ㅋㅋ

    잘지내고 계시죠?? 넘 추워요...

    2009/01/23 10:01 [ ADDR : EDIT/ DEL : REPLY ]
    • 살인미소라니 쑥쓰럽네요. 하하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2009/01/26 09:32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 입니다

    2009/11/13 22:5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