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되는 기억들2008/09/29 13:57
오대수

오대수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일수록 가르치고 벌할 것이다. 옳은 일을 하기에 힘쓰며, 마음으로 회개하고 바르게 행동하여라. 계3:19

아프기 시작하면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았다.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가 그랬듯이 누군가에게 잘못한 일들을 떠올려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나 역시 오대수 만큼이나 공책 서너 권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었다.

작은 잘못도 인정하고 뉘우치게 하소서.
가까운 이들일수록 실수하기 쉬운데 이런 우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시기와 질투로 마음에 상처주고 상처받는 일 없게 하소서.
마음속에 미움이 자리 잡지 않도록 하소서.
언제나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항상 사랑하기를 빌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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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in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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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젤누야

    아이고~
    우리 빈이가 도를 닦는구나 ㅋㅋ
    빨리 나아서 영화도 보구 그래야지
    맘마미아 잼나더라
    아무 생각없어 편하게 볼수 있어서 좋았어~~
    인터넷으로 다운받을수 있음 한번 봐~
    날씨만큼 행복한 나날이길 ^^

    2008/09/29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 피어스 브로스넌을 좋아했었는데 그 영화에서 세 명의 아빠 후보 중 한 명으로 나오나 보더라고. 요즘 홈에는 보이지 않던데 가끔 찾아오는 그것(?) 찾아온 거야?

      2008/09/30 13:54 [ ADDR : EDIT/ DEL ]
  2. s o y

    예전에 교회 안다닌다고 하신거 같은데..축하드려요..
    저는 그 때 말씀드린 그런 상황으로 아직 교회에는 다니지
    못하고 있어요..

    2008/09/30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 얼마 전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어요.
      만약 교회에 다닌다면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에 다니는 게 어떨까 하는 막연한 환상이 있었는데 말 그대로 그건 환상일 뿐이더라고요. 이곳도 작은 곳이어서 비슷하긴 해요.^^;

      2008/09/30 13:58 [ ADDR : EDIT/ DEL ]
  3. 경림

    종교가 주는 힘중에 마음이 정화되는게 있는거 가터
    그져 나하나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는 기복신앙말구,,,
    마음을 편안히 하고 위해주구 그래라
    니몸, 니마음부터 위해줘~
    왜? 닌 소중하니깐,,,, 최고루~

    2008/10/01 16:35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곳에 와서 제일 큰 도움이 된 것이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이 아닌가 싶어.
      병원비 때문에 고생하는 가족들에겐 미안하지만 말이야.

      2008/10/03 12:52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