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4월 9일이 'happy naked day!'를 하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별다른 생각을 할 것도 없이 곧바로 동참하게 되었다. 4월 9일 단 하루 동안 사이트의 틀을 이루고 있는 디자인을 무시하고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만 보이게 하는 이벤트라고 한다.
'happy naked day!' 아무 생각 없이 직역하면 '행복하게 옷 벗는 날' 정도인가? 하하하
오래전부터 인터넷 탐색기로 익스플로러가 아닌 불여우(Firefox)를 주로 사용하고 또 오페라(Opera)도 설치해 놓고 가끔 사용했었는데 오페라(Opera)의 기능 중에 스타일시트(style.css) 파일을 적용하지 않고 사이트를 열어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오래전에 이미 오페라의 그 기능을 이용하여 이곳도 사용해본 적이 있었다. 그때가 아마 휴대폰이나 PDA를 이용해서 사이트에 방문하면 어떤 모습으로 보이게 될지 혹은 내용이 제대로 보이는지 궁금해 하던 때인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생각들의 연장선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틀(스킨)을 만들 때도 본문을 왼쪽에 보이게 하고 모든 차림표(메뉴)를 오른쪽에 보이게 하는 구성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본문 내용'과 '차림표(메뉴)' 중에 어느 것이 먼저 보이게 하느냐에 따른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티스토리의 경우 틀(스킨)을 마음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수정할 수 있기는 하지만 모든 내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글의 내용에 포함된 매체(음악, 그림 등) 위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수정이 어렵다.
월별 작성된 글을 표시해주는 '달력'에서는 글씨체나 링크 모양 등을 수정할 수 있는 반면 달력의 너비는 100%로 강제 지정되어 있어 오늘 같은 경우 브라우저 너비의 100%로 보이므로 모습이 우스꽝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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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도 있구나..ㅋ
근데 나두 신청했는데 안나왕.ㅋㅋㅋ
신청하고 바로 나오지는 않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나오더라고. ^^